지은이 : 한상복
우리팀의 저돌적인 영택씨의 추천으로 재미라는 책을 빌렸다.
읽기 시작한 시간은 밤 12시..
조금만 읽다가 자려고 했는데 이게 왠걸.
다 읽고보니 새벽 3시 24분..
정말 오랜만에 이런 책을 읽어본다.
책에 보면 다이도르핀(Didorphin)이라는 감동을 받았을때 분비되는 호르몬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난 12시부터 3시24분까지 3시간 24분동안 다이도르핀이 내 몸속에서 마구마구 분비된 것 같은 느낌이다.
비록 졸려서 눈은 퉁퉁 부었지만 이 얼마나 값진 간접경험을 했는지 모르겠다.
카르페디엠! 재미있게 살자~^_________^
추신 : 영택씨 고마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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