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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15

2008년 2월 어느날... 그저 장학금이라도 타서 부모님 힘좀 덜어드리려고 시작한 프로그래밍 공부. 훗.. 어렸을때 그토록 피시방을 다니면서 미친듯이 폐인처럼 게임을 하던 나였지만... 컴퓨터로 밥벌어먹고 살 줄 그누가 알았겠나?ㅋㅋ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졸업하고 취업나와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재미있다. 그리고 어렵다... 어려운만큼 재미도 있으니 도전하게 되고 더욱 열심히 하려 하는데 어릴때 공부를 안해서 인지.. 원채 내 대갈히가 나쁜건지.. 논리적인 사고력도 부족하고 기억하는 암기력도 부족하고 계산하는 수리능력도 부족하고 뭐하나 정말 필요한것들중에 가지고 있는 능력이 참으로 부족하다. 그나마 다른사람보다 조금 더 빨리 이해하는 이해력? 정도? ㅋㅋㅋ 이렇게라도 내자신을 위로해야지 어쩌겠나. 안그러면 포기할지도 모르는데.... 2008. 2. 23.
조용한 일요일 새벽 ... 밖에는 차 지나가는 소리만 들리고....... 조용하다.. 휴.. 소속감도 없고.. 하는일도 없고.. 수습3개월 + 정직 이제 1개월 다되가는데 벌써 4개월째 아무것도 한것 없이 놀기만 하네... 마음은 조급해져만 가는데;; 뭐 일안하고 돈받고 연구소 출근해서 하루종일 내공부하니 나쁠건 없는데... 다들 실무에 투입되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삽질 해가면서 열심히들 스킬 쌓고 있을텐데...휴. 조급하다..조급하다.. 요즘은 대세가 Java라고 해서 인터넷에서 정보도 검색해서 보고 이래저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질문글도 올리고 하다보니 역시 대세는 java인가....ㄷㄷㄷ 뭐 언어에 종속적일 필욘없지만....... 그래도......-_ -해두면 좋잖아?ㅋㅋ 그래서 지른 Head First Java 책.. .. 2008. 1. 20.
블로그 오픈.^^ 네이버 블로그를 자료 저장용으로 써오긴 했지만 흠.. 제대로 한번 블로그질한번 해볼까낭?~-ㅅ- 그나저나 울 연구실은 왜케 더운거니... 벌써 인턴만 4달차... 정직원 해준다는 말은 도대체 언제쯤 들을 수 있으려나 아참!~ 프갤러 Heart횽 티스토리 초대장 땡큐베리감사~ 200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