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diary15

1년여간의 공백 지금으로 부터 약 1년 전 연애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나는 동안의 공백. 프로그래밍 공부, 개인 공부,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항상 무언갈 배워가던 시간들, 멈춰있던 것들,, 정체되어 있던 시간을 다시 시작해본다. 2013. 7. 5.
MATH 2011년 작년 초부터 수학공부를 시작했다. 사실, 프로젝트를 하며 개발하는데 머리속에 들어있는 수학지식이 없다보니 삼각함수를 이용한 2차원 좌표의 회전 조차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나를 보며 좌절했다. (물론 책과 검색 없이) 창피하다. 무지 창피하다. 4년차 프로그래머가 삼각함수를 이용한 좌표 회전 코드를 못 만들다니(지금은 만들 수 있다.) 물론 개발할때 수학적 지식이 그다지 필요치 않은 프로그램도 많이 있다. 다만 내가 나를 용납하지 못할뿐. 사실 핑계를 대자면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의 주입식 교육을 탓하고 싶다!! (변명일 뿐일지라도,,) 왜냐하면 내 기억으로는 중학생때부터 고등학생 2학년 말까지 난 수학시험을 90점 아래를 받아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 헌데 왜 지금은 2차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근의.. 2012. 1. 6.
브레인 오오오오오~ 다들 재밌다길래 오늘거까지 한꺼번에 다 다운받고 이제 1편 봤는데 재밌다~ 신의 퀴즈 이후로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인데 요거 맨날 보게 생겼네 ㅋㅋ 홈페이지에서 인물 관계도를 봤는데,,, 안볼걸 그랬다. 드라마 이제 1편봤는데 벌써 봐버리다니..ㄷㄷㄷ궁금증이 사라졌어! 2011. 12. 28.
...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다만,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네.. 역시 시간이 지나야만 괜찮아 지겠지 201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