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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2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우리나라 정신 분석 전문의인 김혜남씨의 저서중 시리즈 두 권, 트윗을 하다 알게된 친구로 부터 책을 알게 되었고 제목 자체가 현재의 나에게 너무 와 닿아 사게 된 책. 책 표지의 저자의 글귀 돌이켜 보면 나는 서른 살을 숙제하듯이 살았다. 늘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사랑 받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조바심 치며 일을 즐기지 못했고, 항상 불안에 시달렸다. 이제 나도 어느덧 지천명의 나이가 되었다. 나에게 서른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서른 살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다. 나처럼 '~해야 한다'는 말보다는 '~하고 싶다' 혹은 '~하니까 즐겁다'라는 말을 하면서 살아라. 만약 '~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짓눌려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면 지금부터 찾아보라. 결코 늦지 않았다. 아직 서른밖에 안 된.. 2011. 12. 27.
서울 직장인 밴드 앙상블 연습중 곡 : 있잖아 (아이유 Rock Ver) BPM : 150 현재 상황 150BPM 박자를 타야되는데 아직 박자위에 제대로 올라타지 못하고 있음 베이스 드럼이 밀리는 현상 싱코페이션 부분에서 전체적인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 간주 부분에서 속도가 달라지는 현상 스내어와 심벌간의 싱코페이션을 제대로 못치는 현상 약간 탐탐치기 어려운 필인은 내맘대로 하는 중 (손이 꼬여서) 현재까지 연습 시간 : 약 3시간 (패드 30분) 1년 동안 드럼 배우면서 악보 외우고 쳐본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꼭 외워서 쳐야지. 문제는 박자인데 에라 모르겠다. 보컬이 잘 해주겠지? 201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