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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iary

조용한 일요일 새벽 ...

by vamalboro 2008. 1. 20.
밖에는 차 지나가는 소리만 들리고....... 조용하다..

휴..

소속감도 없고.. 하는일도 없고.. 수습3개월 + 정직 이제 1개월 다되가는데 벌써 4개월째 아무것도 한것

없이 놀기만 하네...

마음은 조급해져만 가는데;;

뭐 일안하고 돈받고 연구소 출근해서 하루종일 내공부하니 나쁠건 없는데...

다들 실무에 투입되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삽질 해가면서 열심히들 스킬 쌓고 있을텐데...휴.

조급하다..조급하다..

요즘은 대세가 Java라고 해서 인터넷에서 정보도 검색해서 보고 이래저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질문글도 올리고 하다보니 역시 대세는 java인가....ㄷㄷㄷ

뭐 언어에 종속적일 필욘없지만....... 그래도......-_ -해두면 좋잖아?ㅋㅋ

그래서 지른 Head First Java 책.. 정가 28,000냥 !!

난 그래도 책살때 쓰는돈이 제일 안아깝더라 -ㅁ-ㅎㅎㅎ

일단 급하고 욕심만 많아서 인지 일주일안에 다 보았다.

어차피 출근해서 하는일도 없으니 하루종일 해서 ㅋㅋ 예제코드 일일이 다쳐보고 이해하고

이해안가면 그챕터 다시 보고

연습문제 다 풀어줘보고 퍼즐도 풀어주고 ㅎㅎㅎ

28,000원 안아깝게 빠듯하게 보긴 했는데.............-_- 막상 재필이형이 시킨 DB에서 자료검색후 파일로 저장 하는 아주아주 간단한거 하는데도 하루 왼종일........ㄷㄷㄷ

역시 ...... -_ -경험을 해봐야돼 홍홍홍~

근데....실행시간 14초......후덜덜...

머지????????-ㅁ-ㅋㅋㅋㅋㅋㅋㅋ

더 중요한건.... 파일에 쓰다가 갑자기 멈춘다는...ㅠㅠ

이거 책한권으로 안되겠다 싶어서 어둠의경로로 중급 자바 동영상강의를 구해서

오늘 챕터 2 초반좀 보다가 이제서야 잠드네.....냠.

열심히 해야지......-ㅠ-ㅋ

범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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